전체 글138 대구 가톨릭대학교 병원의 충격적인 신생아 학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발생한 신생아 학대 사건은 충격적이다. 간호사들이 생후 일주일 된 아기를 돌보며 SNS에 “낙상 마렵다”는 글을 올리고, 아기를 조롱하는 발언을 남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부모들은 “설마 우리 아기에게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사건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며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다. 문제는 단순한 일회적 실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피해 아기의 부모에 따르면, 간호사들의 학대 의심 게시물은 작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올라왔다는 제보가 있었다. 몇 달 동안 여러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조롱하고 학대하는 글을 올렸지만, 병원 내부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CCTV조차 없는 신생아실에서 부모의 제보가 없었다면 이 사건은 영원히 묻힐 뻔했다... 2025. 4. 10. 신종 사이비가 되어가는 예장 합동 ▲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김삼봉 목사가 사위에게 교회를 세습했다. 지난 11월 12일 대한교회는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했다. 윤영민 담임목사는 김 목사의 하나밖에 없는 사위이다. 교회 외부에서는 교회 세습이 교회 사유화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우려하고 있다.ⓒ뉴스앤조이 유영[출처: 뉴스앤조이] 예장합동 김삼봉 전 총회장, 사위에게 교회 세습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은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인 보수 교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들의 행태는 정상 교단과 사이비 교회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교회 권력을 사유화하고 내부 비판을 봉쇄하며 시대착오적인 교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예장 합동이 신종 사이비가 되는 것 아니냐”는 냉소가 퍼.. 2025. 4. 1. 건강 악화에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물러날 뜻이 없어 서론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교황직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거듭 밝히고 있다. 그는 “아직 실현해야 할 많은 계획이 남아 있다”는 이유로 휠체어에 의지하는 상황에서도 교황직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으며, 심각한 직무 불능 상태가 오지 않는 한 조기 퇴진은 없다고 못박았다. 이러한 태도는 헌신으로 포장되지만, 주요 언론과 평론가들은 이를 교황 권력에 대한 개인적 집착으로 해석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 프란치스코 교황의 태도는 과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요한 바오로 2세는 파킨슨병으로 심신이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임종 직전까지 교황직을 고수했으며, 그의 결정은 숭고한 희생으로 찬사받기도 했지만, 교황청 운영의 투명성 저하에 대한 비판도 함께 제기되었다. 반.. 2025. 4. 1. 성범죄의 온상, 최근 사이비 리스트 한국 개신교, 범죄와 부패의 온상으로 전락하다. 한국 개신교의 주요 교단들이 범죄와 사회적 분란을 초래하며,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성범죄, 재정 비리, 세습 등 각종 추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교단 지도부의 미온적인 대응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이들은 자기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며,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성범죄의 온상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정명석 총재의 지휘 아래 여신도 성범죄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정명석은 과거 강간죄로 10년을 복역한 후, 다시 성폭행 혐의로 재구속되어 2025년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되었다. JMS는 자신을 메시아로 신격화하고 신도들을 세뇌·통제하여 성범죄를 방조하는 충격적인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대.. 2025. 3. 26. 이전 1 2 3 4 5 6 ··· 35 다음